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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중 갈등 심화에 원/달러 환율 상승…나흘만에 1,20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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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4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나흘 만에 1,200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2원 오른 달러당 1,201.5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개장과 함께 1,200원대로 올라선 뒤 장중 대체로 1,200원 인근에서 소폭 등락했다.

환율이 1,200원 선에서 마감한 것은 이달 20일(1,203.2원) 이후 4거래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