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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슈큐브] '쇳가루 공포' 인천 사월마을 주거 부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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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큐브] '쇳가루 공포' 인천 사월마을 주거 부적합 판정

<출연 :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임방글 변호사>

집단 발암의 원인이 환경오염에 있다고 정부가 공식 확인한 첫 번째 사례가 얼마 전 있었습니다.

바로, 익산 장점마을인데요.

2001년, 마을에서 500m가량 떨어진 곳에 비료공장이 들어선 뒤 장점마을 주민 99명 중 22명이 암에 걸렸고, 17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