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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체포' 유병언 차남 재판, 이르면 9월 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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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유병언 차남 준비서면 절차 8월 개시

'범죄인 인도' 심리, 9월 중순 이후 본격화

유혁기, '세월호 선사 비리' 핵심 피의자로 주목

[앵커]
6년의 도피 끝에 미국 뉴욕에서 체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의 한국 송환을 위한 법정 공방이 이르면 9월 중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 씨는 현지에서 거물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세월호 참사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유혁기 씨의 재판 절차가 두 달 뒤에야 시작된다고요?

[기자]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을 통해 전해진 소식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