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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잠 푹 자는 게 소원'...열대야에 지갑 열게 한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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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김세진 씨는 잠을 푹 한번 자보는 게 소원입니다.

일하고 들어와서 아이 돌보다 보면 새벽에야 잠드는데 자는 동안에도 수시로 깨기 때문입니다.

몸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패치를 붙이고 아로마 향 나는 오일도 뿌려보며 꿀잠을 위해 애를 많이 써봤습니다.

좀 나아진 것 같긴 하지만 곧 다가올 열대야가 큰 걱정입니다.

[김세진 / 서울 여의도동 : (요즘) 매우 꿉꿉하고 습하니까 잠을 잘 못 자는 편이에요, 장마 끝나고 나서는 아주 큰 무더위가 온다고 하니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