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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86용퇴' 수면 아래로…쇄신은 정기국회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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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용퇴' 수면 아래로…쇄신은 정기국회 이후에

[앵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정계은퇴 선언이 불러온 여당 내 '86 그룹 용퇴론'이 일단 수면 밑으로 가라앉는 모양새입니다.

패스트트랙 정국을 앞두고 당의 온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인 만큼 적전분열을 막자는 분위기입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젊은 세대에 문을 열어줘야 한다.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초선 이철희 의원이 민주화 운동 세대인 86세대를 향해 던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