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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현미 "집값 상승률...공인 통계로 말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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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집값이 11% 올랐다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장관으로서 국가가 공인한 통계밖에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래통합당 김은혜 의원이 11% 서울 집값이 올랐다고 말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치가 국민이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 다를 수도 있지만, 장관은 국가가 공인한 통계밖에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