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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SPC그룹 '통행세 거래' 부당지원...과징금 647억·총수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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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통행세 거래 등 부당지원행위를 해온 SPC그룹에 과징금 647억 원을 부과하고 그룹 총수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2세 지분을 높이기 위해 장기 간 부당 내부거래를 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입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 입니다.

[기자]
SPC그룹 계열사인 '삼립'의 주가는 2011년대 초반 만원 대에서 2015년 8월쯤에는 41만 원으로 폭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