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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기·전북 등 최대 200mm↑ 큰비…낮부터 점차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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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오늘로 장마 끝…중부는 8월 초까지 계속

<앵커>

충청뿐 아니라 경기 남부와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내일(31일) 아침까지 최고 150mm에서 2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질 걸로 보입니다.

이 지역 비 예상과 장마 전망은 안영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도권에서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은 경기 남부 지역입니다.

현재 여주와 이천, 용인과 안성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에서 50mm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