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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중앙선 넘은 음주 SUV, 마주 오던 순찰차 그대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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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부천에서 음주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순찰차를 타고 있던 경찰 2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순찰차 앞 범퍼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29일)밤 10시 10분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내동지구대 근처 도로를 달리던 SUV가 중앙선을 넘더니 마주 오던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