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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13개월 아이 손 '2도 화상'…어린이집 원장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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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돌이 막 지난 만 13개월 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이집 말만 믿고 아이의 실수로 다쳤겠거니 했는데 CCTV 영상을 보니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텀블러를 바닥에 놓은 채 아이를 재우려다 방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