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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한밤중 죽음의 공포'...도망치는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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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주택가.

한 여성이 남자아이 머리채를 잡은 채 집에서 끌고 나와 길거리에 내팽개칩니다.

이웃 주민이 말리는 사이 아이가 달아나지만, 이내 머리를 다시 붙잡힙니다.

아이를 끌고 다니던 여성은 잠시 뒤, 흉기를 들고 나타납니다.

아이를 향해 달려드는 아찔한 순간, 옆에 있던 주민이 여성을 잡아 쓰러뜨립니다.

[목격자 : (다른 주민이) 보호하고 있는데 칼을 갖고 나온 거야. (보호한) 아기 엄마 아니었으면 걔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