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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성년자 앞 택배 여니 술·담배…SNS 퍼진 '대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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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가 살 수 없는 술과 담배를 성인이 대신 구매해주겠다는 SNS 계정이 최근 우후죽순 생기고 있습니다. 단속이 쉽지 않은 데다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UBC 신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술·담배를 대리구매 해주겠다"는 한 SNS 계정.

"편의점에서 택배를 수령할 수 있어서 들킬 걱정도 없다"며 이용 방법을 설명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