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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인천항에서도 러시아인 선원 확진자 발생...항만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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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항에 이어 인천항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인 선원이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선박에서 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은 항만 방역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인천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몇 명인가요?

[기자]
네, 러시아 국적 60대 선원 한 명입니다.

지난 26일, 제 뒤로 보이는 러시아 화물선 '오렌지 드림' 호를 타고 이곳 인천항 북항 부두에 들어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