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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충북 시간당 60㎜ 폭우...곳곳에서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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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밤사이 시간당 60㎜ 넘는 폭우 쏟아져

충북 지역 곳곳에서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

낚시객 2명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구조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서 73살 A 씨 등 3명 고립됐다 구조

[앵커]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북에도 곳곳에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충북 남부지역인 옥천과 영동에 호우 경보가 발효돼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

충북에도 시간당 60㎜가 넘는 폭우가 내렸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빗줄기는 잠시 멈춘 상태입니다.

하지만 밤사이 많은 장맛비가 내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