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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양계장 열자 닭보다 쓰레기…경기도, 불법 투기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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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은 경기도가 이른바 쓰레기산을 만든 폐기물 처리업자들을 대거 적발했다는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쓰레기 같은 폐기물을 수거한 뒤 처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끊이지 않자, 경기도가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들이닥친 포천의 한 양계장입니다. 정작 닭은 몇 마리 안되고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