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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대전 폭우로 1명 사망·1명 경상...물적 피해 46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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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는 한 시간에 1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아파트와 차량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하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갑천 원촌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 경보는 해제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아파트에 흙탕물이 가득 차 있었는데 배수 작업은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기자]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차올랐던 흙탕물은 대부분 빠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