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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제보이거실화냐] 물 새길래 뜯어본 천장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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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새 아파트에 입주한 제보자 A씨 일가족. 가족들 모두 새집의 설렘을 안고 입주했지만 4개월여 만에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에어컨을 가동할 즈음인 지난 7월 초부터 A씨가 사는 집 거실과 안방 벽면에 곰팡이가 피더니 급기야 물이 흐르기 시작했던 것.

상황이 심각해지자 A씨는 곧장 아파트 시공업체에 연락을 취했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공사 하자팀이 방문해서 천장을 뜯어냈다. 이후 A씨가 마주한 상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