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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9분 만에 해트트릭' 구스타보가 살린 '닥공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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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 전북의 새 외국인 선수 구스타보가 괴물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FA컵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9분 만에 세 골을 몰아넣는 등 국내 데뷔 2경기에서 4골을 뽑는 위력을 뽐냈는데요.

선두 울산과의 우승 경쟁도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손준호의 크로스에 구스타보가 힘껏 뛰어올라 머리로 슛을 만듭니다.

함께 뛰어오른 수비수가 어깨높이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탄력이 돋보이는 헤딩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