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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백사장 '뭉텅' 깎이고 쓰레기만…" 대목에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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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텔과 리조트 등 관광업계에서는 7월 말과 8월 초를 극성수기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피서객들이 가장 몰리는 시기인데요. 장마철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해안 자치단체마다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씩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관광객 발길이 끊어지고 해변 침식에 쓰레기 문제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백행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창 관광객으로 북적여야 할 백사장이 뭉텅 깎여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