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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권위, '박원순 의혹' 직권조사 착수 만장일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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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30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고 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이를 주변 관계자들이 묵인·방조한 의혹과 관련해 만장일치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인권위 차별시정소위원회가 맡아 진행하며 7명 안팎으로 별도 직권조사팀을 꾸려 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