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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이만희, 아내 계좌 48개로 헌금 32억 원 횡령"...李 "교인들이 준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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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 여부가 내일(31일) 결정됩니다.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교회 헌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데, 경찰은 이 총회장의 아내 계좌 48개에 헌금 32억 원이 흘러들어 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방역 활동 방해와 교회 자금 횡령 혐의를 받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2인자로 불리며 이 총회장과 내연관계였다는 김남희 씨는 지난해 3월, 헌금 횡령 혐의로 이 총회장과 교회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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