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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제 박인비 "캐디 남편의 즉석 스윙 교정이 도움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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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R

박인비, 4언더파 공동 8위 순조로운 출발

'첫 홀 이글' 이소영·유해란(-7) 공동 선두

[앵커]
국내 여자골프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첫날 경기에서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가 4언더파로 상위권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첫 홀부터 이글을 잡아낸 국내파 이소영과 지난해 챔피언 유해란은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섯 달 만에 필드에 돌아온 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는 변함없는 정교한 샷과 퍼팅으로 여제의 품격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