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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추미애 "신천지도 나를 공격...검찰개혁 반대에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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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신천지를 겨냥해 종교단체가 검찰개혁 반대에 합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장관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에 대한 언론과 통합당의 무차별적이고 근거 없는 공격이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신천지까지 자신을 공격하는 시점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 보수언론과 통합당으로부터 끊임없는 저항과 공격을 받고 있다며, 정책 비판이 안 되니 가족에 이어 개인 신상 공격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