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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권한 커진 경찰…당정청은 "자치경찰제로 힘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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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으로 경찰에 대해서는 자율성과 권한을 키우는 대신 자치경찰제를 도입해서 힘을 분산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정보경찰 개혁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어서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통과된 뒤 여당도 경찰에 쏠린 힘을 우려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월 20일) : 경찰은 12만명이나 되는 거대한 권력기관인 데다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인해서 권한도 많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