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뉴스체크|사회] '돈 번다'며 도주했던 확진자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대원·영훈국제중 취소 잠정중단

특성화 중학교 지정 취소로 내년에 일반 중학교로 전환될 예정이던 대원과 영훈 두 국제 중학교의 지위가 잠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국제중 지정 취소에 반발해 두 학교가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법원이 잠정 집행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두 학교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 공고를 어제(30일) 냈고 서울시 교육청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2. 필리핀 세부 한국공관 직원 사망

필리핀 유명 관광지인 세부의 한국 공관에서 현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지고 세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관이 폐쇄됐고 한국인 직원 10명을 포함해 전 직원이 검사를 받은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