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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갈 길 가는 여당…갈 길 잃은 야당, 일단 원내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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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176석을 가진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임대차 법안 처리를 속전 속결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사실상 속수 무책입니다. 통합당 의원 총회에서는 장외 투쟁이 논의됐지만 일단은 국회 안에서 싸우기로 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긴급 의원총회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주호영/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박수 치시는데 힘이 없으니까 세게 한번 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