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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강 마무리' 조상우, 적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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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환점을 앞둔 프로야구 마무리 경쟁에서 키움의 조상우가 사실상 독주하는 모습입니다.

구위는 물론,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키움의 선두 추격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석 점 차 리드를 안고 9회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

원아웃 이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흔들림 없이 플라이와 삼진으로 팀 승리를 지켜냅니다.

첫 풀타임 마무리로 나선 올 시즌, 이처럼 표정 변화 하나 없이 17번이나 뒷문을 든든히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