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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방역방해·횡령 혐의' 이만희 영장심사…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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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국회 발제



[앵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확인했는데요. 지금까지 안 끝났다고 합니다. 7시간째 심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교회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올해 나이가 만 89세죠. 이 총회장의 많은 나이와 지병이 영장 발부의 변수로 꼽힌다, 이런 얘기는 있습니다. 관련 내용 조익신 반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