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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매각 기한 데드라인…청 다주택 참모 8명은 "처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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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초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다주택자인 참모들에게 "이달 안에 한 채만 남기고 팔라"고 했죠. 오늘(31일)까지가 그 마감 시한이었던 건데, 집을 판 사람은 4명이고, 8명은 여전히 다주택자입니다. 이 8명도 모두 다음달까지는 집을 팔기로 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이 내용은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솔선수범해야 한다" 노영민 비서실장의 매각 권고 시한인 오늘, 수석 4명과 비서관 4명이 여전히 다주택자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