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LH, 임대 끝나자 '시세 분양'…돈 없는 주민들, 거리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30일) 저희 뉴스룸이 보도해드렸던 공공임대아파트의 허술한 관리 실태도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임대아파트라도 떠날 수 없던 취약계층 주민 상당수가 이젠 정말 떠나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민간 분양 전환 때문이라는데, 무슨 영문인지 채승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판교에 있는 공공임대아파트에 10년 동안 살아온 김지혜 씨는 요즘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