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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헤라클레스의 아들' 심종원, KBO 도전장…주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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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헤라클레스'로 불렸던 왕년의 홈런왕, 심정수 선수 기억하십니까? 미국에서 성장한 그의 아들 심종원 선수가 KBO 리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승엽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역사적인 홈런 대결을 펼치던 2000년대 초반, 심정수의 곁에는 어린 아들이 늘 함께했습니다.

야구장 안팎에서 귀여움을 받던 이 어린이가 세월이 흘러 KBO 리그 진출을 노리는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