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오늘(31일)까지 공주 공산성 성벽 붕괴를 비롯해 문화재 13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비로 보물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대웅전 지붕이 일부 꺼져 비가 새고, 사적인 안동 병산서원 지붕의 기와가 일부 탈락하는 등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현장조사와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며, 주요 부분에 피해가 있는 문화재는 긴급보수비를 투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문화재청은 이번 비로 보물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대웅전 지붕이 일부 꺼져 비가 새고, 사적인 안동 병산서원 지붕의 기와가 일부 탈락하는 등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현장조사와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며, 주요 부분에 피해가 있는 문화재는 긴급보수비를 투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