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너무 짧은 여름방학 "어린이들도 힐링이 필요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정상적인 등교까지 어려워지면서 어린이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죠.

짧은 여름방학이 시작됐는데요.

지친 어린이들의 마음을 달래줄 공연을 홍상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여름방학 때마다 가는 할아버지 댁, 어쩐 일인지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할머니는 서커스 곡예사가 되어 멀리 떠났다고 말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잃은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소녀의 성장 이야기, 에스메의 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