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홍콩 폭력 사태에 우려…"차분히 대응해야"
유엔 인권최고대표실이 홍콩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시위대와 경찰의 차분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루퍼트 콜빌 대변인은 시위대 일부가 극단적인 폭력에 의존하고 있다며 매우 유감스럽고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홍콩 당국 역시 100명 정도의 시위대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콩 이공대의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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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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