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시민단체, 10살 아들에 '흉기 위협' 친모 구속 촉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민단체가 흉기로 10살 아들을 위협한 친모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어제(3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0대 친모 A 씨를 구속 수사하라는 항의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단체는 A 씨가 지난해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데도, 다시 학대 사건이 일어났다며 이를 부모의 훈육 과정으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