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촘촘한 점포망 활용' 미니 파출소 된 편의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길 잃어버린 여아, 편의점 점주 신고로 엄마 찾아

CU, 미아 정보 입력 신고 시스템…70여 명 인계

이마트24, 매장 안에 실종 아동 관련 정보 공개

[앵커]
최근 창녕 학대 피해 아동이 편의점서 신고된 사건을 계기로, 편의점들이 학대 아동신고 시스템을 도입하고 미아 찾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불법 촬영 카메라 감별 필름까지 배포하고 있는데, 촘촘한 점포망을 토대로 공적인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분홍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편의점 안으로 뛰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