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트럼프 "틱톡 금지할 수 있다"...NYT "MS, 틱톡 인수 협상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럼프 "틱톡 살펴보는 중…금지할 지 몰라"

美 "틱톡 수집한 개인정보, 국가 안보에 위협"

"틱톡, 화웨이처럼 미 중 관계에 뇌관될 가능성"

뉴욕타임스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협상 중"

[앵커]
미 중 갈등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동영상 앱인 '틱톡'의 사용 금지 가능성을 언급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을 인수할 것이란 전망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미국은 또 중국의 신장 위구르 지역 내 인권탄압과 관련해 또 다시 제재 카드를 빼들며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박홍구 기자!

틱톡, 중국의 음악 동영상 앱인데, 미국에서는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 때문에 금지 얘기가 여러차례 나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어떤 얘기를 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