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트럼프 "이르면 8월 1일부터 美 내 '틱톡' 사용 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중 갈등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동영상 앱인 '틱톡'을 8월 1일부터 사용 금지하겠다고 말한 가운데 마이크로 소프트가 틱톡을 인수할 것이란 전망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미국은 또 중국의 신장 위구르 지역 내 인권탄압과 관련해 또다시 제재 카드를 빼들며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박홍구 기자!

틱톡, 중국의 음악 동영상 앱인데 미국에서는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 때문에 금지 얘기가 여러 차례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