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강남역 또 물난리" 하수 역류해 도로 침수...통행 차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도권에 내린 국지성 폭우로 서울 강남역에서는 하수가 역류해 일부 지역이 침수됐습니다.

오늘(1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서 시간당 60mm에 이르는 국지성 폭우로 불어난 하수가 역류해 맨홀을 통해 쏟아져 나오면서 인도와 차도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하수 역류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강남역 부근 통행이 1시간 넘게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강남역 일대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도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