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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임차인 진실 공방만 부각되는 '윤희숙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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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본인 사례로 임대차보호법 조목조목 지적

일부 누리꾼들 "윤희숙, 국토교통부 장관 시켜야"

민주 "윤희숙, 최근까지 다주택자…진정성 의심"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임대차보호법을 밀어붙인 본회의 당시 임차인의 입장에서 부작용을 강하게 주장했던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5분 발언'이 두고두고 회자 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정작 정치권에서는 연설 내용보다는 윤 의원이 최근까지 다주택자였다는 점을 두고, 진정성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희숙 / 미래통합당 의원 (지난달 30일) : 저는 임차인입니다. 그런데 오늘 표결된 법안을 보면서 제가 기분이 좋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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