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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독일 '코로나19 추적 앱' 사용률 저조…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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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월, 독일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대책 중 하나로 코로나19 추적앱을 내놓았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엄격한 독일에서는 앱을 두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이어졌는데요.

논란 속 출시된 코로나19 추적앱 사용 현황을 김겨울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카페에 모여 식사를 하고, 패들보드를 타며 여름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독일 정부가 대형행사 금지와 사회적 거리 유지 등 일부 규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일상 생활로 돌아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