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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싱가포르, 실업률 최악…"채용 진입 장벽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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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나 영업 중단 등 조치로 싱가포르의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업과 서비스업 중심의 채용 시장이 악화되며 외국인 대상 고용 감소가 두드러졌는데요.

현지 리포터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희경 리포터!

싱가포르 내 취업난으로 인해 한인 청년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요?

[기자]
기업들이 고용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인원을 감축하며 구직 활동을 하는 한인 청년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