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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하루 만에 우산 대신 양산…남부는 '쨍쨍', 열대야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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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면 남부지방은 비가 그치고 해가 떴습니다. 하루 종일 더웠는데요, 장마가 끝나길 기다렸다는 듯 피서지에도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만에 날씨가 확 바뀌었습니다.

해가 쨍쨍합니다.

시민들은 찬 음료와 손 선풍기로 더위를 식힙니다.

어제(31일)까지만 해도 시민들이 외출할 때 우산을 챙겼는데 오늘은 이렇게 양산으로 바꿔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