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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펄펄 끓는 서유럽...스페인·영국·프랑스 폭염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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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유럽 각국이 코로나19 사태 속에 폭염이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최고 기온이 42도까지 올라갔고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도 고온과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카사데캄포 공원입니다.

간편한 옷차림의 시민들이 호숫가의 그늘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는 이틀째 영상 39도의 고온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