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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 달 가까이 침묵한 윤석열, 모레 무슨 말 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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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난달 추미애 지휘권 발동 사실상 수용

이후 사건·현안 잇따랐지만, 메시지 내놓지 않아

침묵 깨고 모레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메시지 공개

[앵커]
지난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지휘권 발동 이후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 현안에 대해 이렇다 할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모레 열리는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윤 총장이 오랜만에 공식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확인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달 9일 검·언 유착 의혹 수사에서 손 떼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사실상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