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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리 못 질러도 괜찮아"...'직관' 갈증 해소한 축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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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도 코로나 19 사태 뒤 처음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열렬한 응원은 할 수 없었지만, 팬들은 그간의 축구 갈증을 풀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후좌우로 2칸씩 띄어 앉은 관중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와도 함성보다 박수 소리로 응원을 보냅니다.

코로나19 사태 뒤 처음 관중을 들인 K리그 응원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