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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사일의 정치학...사거리 800km 제한 해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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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미가 미사일 지침을 개정해 고체연료를 이용한 우주발사체를 쏠 수 있도록 한 사실 전해드렸죠.

한미 간 남아있는 문제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건 800km 사거리 제한인데요,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를 해제하는 노력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거리 제한 해제가 본격화할 경우 또 다른 문제는 없는지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79년 한미가 미사일 지침을 체결하며 기술이전과 사거리 제한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