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패션의 완성은 마스크?...코로나19가 만든 아프리카 신종 유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아프리카 케냐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마스크도 패션'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결혼식용 마스크가 등장하는가 하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마스크를 주문 제작해 저마다의 개성을 살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신종 유행, 송태진 리포터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맞춤 양복을 찾으러 온 케냐 모델 토니 씨.

몸에 꼭 맞춘 양복을 입고 재봉사가 건넨 마스크까지 착용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