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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카이로 한국학교 아이들이 뽐낸 사물놀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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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한국학교에 히잡을 쓴 여대생들이 방문했습니다.

2005년 중동에서 한국어과가 처음 개설된 아인샴스 대학 학생들인데요.

이집트에서는 낯설지만, 한국어과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사물놀이 공연이 한바탕 펼쳐집니다.

한국학교 어린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이 끝난 뒤 무대에서 사물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

사물놀이 동아리에서 북과 꽹과리를 쳤다는 누란 씨는 어린 선생님으로부터 징 연주 방법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