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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여파 농어촌 작은영화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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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작은영화관'이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처했습니다.

휴관이 길어지면서 경영난에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데, 지자체마다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LG 헬로비전 영서방송 김선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0년 넘도록 영화관 하나 없던 평창군.

2015년 '평창 시네마'라는 작은영화관이 세워졌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만 24만 명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